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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존맛3

[석촌 맛집] 도톰&쫄깃 고깃집 <내가 잘가는 삼겹살집>에서 오겹살, 항정살 먹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에이미입니다.어제는 즐거운 주말이 되는가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더라고요.간만에 나가서 외식 좀 하고, 석촌호수라도 좀 걸으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러지도 못하고 좀 우울해졌습니다.그래도 이대로 우울하게 있을 수만은 없는 법!비오는 날엔 고기와 술이죠!!! ㅎㅎㅎㅎ즐거운 토요일을 맞이하여 집 근처 가까운 곳에 맛난 삼겹살집 이 있다고 하여 고기 한 사발 땡기러 출발했습니다! 위치는 석촌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내부는 좀 작고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습니다! 이름이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내가 잘가는 삼겹살집이라니 ㅎㅎㅎ너무 친근하고 직설적인 상호명인 것 같아요ㅎㅎ정말 동네에서 자주 가는 삼겹살집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이제부터 보겠습니다 ㅋㅋ! 기.. 2020. 5. 10.
[석촌 맛집] 중국집 <만당홍>에서 짜장면+짬뽕+탕수육 먹은 솔직 후기 여느때처럼 저녁 뭐 먹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집 근처에서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중국집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동네 중국집 고고! 😄 8, 9호선 석촌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4분 정도 거리랍니다. 역에서 아주 가깝죠? 내부에는 테이블이 7-8개정도 있고 꽤 널찍합니다. 여긴 평일 점심 때 항상 사람 많고 북적이더라구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은지 단체로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간 때는 주말 저녁이라 손님 몇 분 있었어요. 메뉴가 많습니당! 요일메뉴도 있고 균일가 5,500원이에요! 새우볶음밥, 마파두부밥, 송이덮밥, 잡채밥 등을 5,5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완전 저렴하네요. 저도 요즘 재택근무해서 집에서 일하는데 평일에 요일메뉴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어요. 저희는 2세트 탕수육+짜장+짬뽕.. 2020. 5. 3.
[석촌 맛집] 치즈맛 가득 수제버거🍔 땡길 땐 <그릴210 버거> 요즘 주말마다 부지런하게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주중엔 철저히 집에만 있구 주말에라도 맛있는 거 먹으러 집근처 식당 쏘다니고 있답니다.ㅜㅜㅎㅎ (with 마스크) 또 다시 저희 동네 석촌 맛집💜입니다!!! 육즙도 좀 있고 치즈도 쫙 깔려있고 토마토 양파 가득가득한 수제버거 집 그릴210 버거 다녀온 후기입니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구요. 바깥에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을때 거기 앉아 먹는 것도 시원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요렇습니다. 저희는 둘이 갔는데 둘다 best 메뉴라고 써있는 오지버거 세트로 시키고, 감자튀김, 코울슬로로 선택했습니다! 기본이 코울슬로이구 감자튀김으로 바꾸면 500원 추가예요!! 사실 대표 메뉴인 210 세트랑 엄청 고민했는데 다음엔 저거 먹어보려구요ㅋㅋ 오지 버거..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