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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부지런하게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주중엔 철저히 집에만 있구 주말에라도 맛있는 거 먹으러 집근처 식당 쏘다니고 있답니다.ㅜㅜㅎㅎ (with 마스크)
또 다시 저희 동네 석촌 맛집💜입니다!!!
육즙도 좀 있고 치즈도 쫙 깔려있고 토마토 양파 가득가득한 수제버거 집 그릴210 버거 다녀온 후기입니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구요. 바깥에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을때 거기 앉아 먹는 것도 시원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요렇습니다.
저희는 둘이 갔는데 둘다 best 메뉴라고 써있는 오지버거 세트로 시키고, 감자튀김, 코울슬로로 선택했습니다! 기본이 코울슬로이구 감자튀김으로 바꾸면 500원 추가예요!!


사실 대표 메뉴인 210 세트랑 엄청 고민했는데
다음엔 저거 먹어보려구요ㅋㅋ
오지 버거 세트 나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버거맛이었는데
안에 들어간 치즈 맛이 엄청 고소하고 진해서
풍미가 한껏 살아났던 것 같아요!
뭔가 미국오리지널 버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미국 버거 몇번 안 먹어봤지만^^ㅋㅋㅋㅋ)
고기 패티도 맛있긴 했는데 육즙이 좀 더 팡팡 터졌다면
감동 눈물 흘렸을 거 같아요ㅎㅎ
감튀도 바삭하고 코울슬로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
💜 에이미 솔직 후기 💜
- 맛: 3.5점
- 서비스: 3.5점
- 분위기: 3.5점
- 가격: 4점
- 양: 4.5점
- 재방문 의사: YES
이상 제 돈 주고 사 먹은 <그릴 210 버거> 방문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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