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와인바] 분위기 좋은 한남동 와인바 런치재즈클럽(Lunch Jazz Club) 방문 솔직 후기

날 좋은 저녁, 한남동 와인바 방문했습니다.

근처에 분위기 괜찮아보이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름은 <런치 재즈 클럽(Lunch Jazz Club)>!

위치는 한강진에서 도보 9분 정도 거리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내부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은은한 조명과 재즈 음악, 곳곳에 걸린 재즈 뮤지션 사진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듯?

 

와인이 다른 곳보다 좀 비싼 편입니다.

저희는 직원이 추천해준 로제와인 1병(64,000원), 트러플 감자튀김 1개(12,000원이 었나..) 주문했습니다. 

로제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지글지글

사실 저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고 같이 간 친구는 레드와인을 좋아해서 

절충해서 로제를 시킨 거였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레드와인 맛이 훨씬 많이 나는 와인이었습니다. 

와인이 엄청 맛있었는지는 사실 모르겠어요ㅠ

 

그래도 저희가 병을 시켜서 무화과 + 크림치즈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꺄 > < 무화과라니!!! 

서비스 무화과

트러플 감자튀김

트러플 감자튀김은 두툼한 감자튀김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얇고 바삭한 걸 더 선호하는데.. ㅠㅎㅎㅎ)

그래도 트러플 향 은은하게 맛있습니다.

밤이 되니 분위기가 더 좋네요.

여자분들끼리 기분 내러 오기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 에이미 솔직 평점 ♥

· 맛: 3

· 분위기: 4

· 서비스: 3.5

· 가격: 2.5 

· 양: 3

· 위치: 3 

· 재방문 의사: 글쎄요..